작은학교에 사는 우리는 항상 자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낮에는 새들의 지저귐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밤에는 학교에 드리운 별빛이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러나 세상의 바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시선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변을 둘러싼 환경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동복초등학교의 천체·환경사진교육은, 아이들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낮에는 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고, 밤에는 별들의 반짝임을 사진에 담습니다.
우리 학교의 교육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형태의 생태환경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